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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학습법

2009. 12. 5. 10:32 | Posted by noahlee

TOEIC 학습법

Part Ⅰ : Picture Description(사진 묘사)

  특징

영어 Test의 형식은 대개 「자극과 반응」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서 자극은 음성언어로서의 영어를 말한다. 즉 음성의 형태로서 흘러나오는 내용을 문제지에 쓰여 있는 영어와 맞추는 것이다.

이때 음성언어의 내용을 들을 수 있다 하더라도 문자언어의 내용을 이해할 수 없을 때는 해답을 찾기가 곤란하게 된다. 그런데 이 Part에서는 문자언어에 의하지 않고 사진이라는 수단을 이용하고 있으므로 어느 정도 수험생의 부담을 적게 하고 있다. 따라서 아주 기본적이고 초보적인 Part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기본적이라 하더라도 역시 영어의 문장구조나 어휘를 알 수 없으면 해답을 찾을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기초실력을 측정하려는 Part라고 말할 수 있다.

  학습방법

이 Part가 기본적인 청취력을 측정하는 것일지라도 우선 문제가 되는 것은 신속하게 반응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문제의 마지막인 (D)가 끝나면 다음 문제의 지시가 나오기까지 시간은 5-6초 밖에 안 된다. 이 짧은 시간에 누군가 또는 무엇인가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순간적으로 포착하여 흘러나오는 영어의 내용과 일치하는 것을 찾아야 한다. 한 가지 방법은 자신이 영어로 사진을 묘사하여 그것을 마음속으로 말해보며 그것에 맞는 영어를 정답으로 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다른 관점에서 출제되는 경우도 있다. 그때는 자신의 생각을 빨리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여하튼 예측해 본다는 것은 결코 의미 없는 일은 아니다. 또한 이 Part에서 중요한 것은 영어의 음을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이다. 예를 들면 typing/tapping, knitting/netting, battle/bottle, neck/knack/knock, neat/knit, teen/tin, deed/did, letter/latter, guess/gas 등의 발음상의 차이에 민감해지도록 훈련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ParT Ⅱ : Question & Response(질의응답)

  특징

이 Part의 문제형식은 먼저 질문이 나오고 이에 대해 3개의 응답이 나온다. 이중에서 가장 적당한 것을 고르는 것이다. 그러나 유의해야 할 점은 가장 적당하다는 것은 문법적으로 올바르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학교 교육에서 꽤 익숙해진 Yes/No의 대답에서 탈피할 필요가 있다.

  Is the project proceeding as planned?

(A) A month at least.

(B) Every two weeks.

(C) We're a little behind.

이와 같은 질문에 대해서 3가지 대답이 제시되어 있다고 할 때 정답이 (C)이지만 어느 대답도 Yes/No가 붙어 있지 않다. 물론 (C) 앞에 No를 붙여도 되지만 일부러 붙일 필요는 없는 것이다. 이점이 바로 학교영어와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실생활에서의 영어와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밖에 다음과 같은 특수한 형식의 응답에도 유의해야 한다.

  Will you call me back here when the call goes through?

― Certainly. In about ten minutes.

Why don't you take Nancy to Seoul?

― Maybe another time.

  학습방법

이 Part는 일상적인 커뮤니케이션의 speed, 즉 1분간에 평균 150words의 속도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시판되는 영어회화 카세트 중에서 속도가 느리지 않으면서 너무 길지 않은 대화 부분을 별도의 테이프에 녹음해서 자주 들어보아야 한다. 속도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빠른 상황전환에 따른 속도이다. 출제되는 30문제는 모두 상황이 제각각이고 서로 아무런 관련도 없는 만큼 문제가 바뀔 때마다 재빨리 상황판단을 해야 하다. 그 때문에 피로감도 대단한 것이다. 이는 어느 listening 문제나 마찬가지이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서로 관련 없는 단문을 연속적으로 듣는 연습을 많이 해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Part Ⅲ : Short Conversation(회화)

  특징

이 Part의 문제는 앞의 두 Part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어렵다. A, B 두 사람이 A-B-A의 순으로 보통의 속도로 대화하는 형식이며 소요시간은 약 10초 전후로 짧다. 여기서 어려운 것은 상황을 판단하는 방법이다. 대화가 시작되면 10초 이내에 끝나버리기 때문에 어디서 전개되는 대화인지를 신속하게 파악하지 못하면 의미가 애매해지고 그 결과 이해가 부정확해지게 된다. 다음으로 대화 당사자 간의 관계를 파악하는 일이다. 물론 짧은 대화를 한번 듣고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두 사람의 관계를 짐작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또한 대화가운데 금액, 시간, 사람 수 등 숫자가 나왔다면 문제지의 여백에 재빨리 메모해 두는 것도 중요하다. 끝으로 능력이 허락한다면 미리 질문과 대답을 다 읽어두는 것도 회화를 들을 때 힌트를 포착할 수 있어 문제해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Part 문제에는 수험생의 정확한 이해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전형적인 유형이 있다.

① 비슷한 사실을 나타내는 문제

② 추측을 필요로 하는 문제

③ 어휘력을 측정하는 문제

「비슷한 사실을 나타내는 문제」라는 것은 단순히 추측을 해서는 정답을 고를 수 없도록 짜 맞춘 문제를 말한다.

A : I've just begun receiving a magazine called "Museums of the World."

B : Is it published quarterly?

A : It was years ago, but now it comes out every week.

Q . How often is "Museums of the World" published currently?

(A) Once a week (B) Twice a month

(C) Four times a year (D) Once a year

  이와 같은 문제에서 주의를 요하는 부분은 published quarterly로서 choice에 (C)와 같은 그럴듯한 대답이 마련되어 있다. 더욱이 이 문제는 질문에 나온 publish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 같은 의미의 숙어인 come out을 써서 수험생의 혼동을 유발하고 있다.

「추측을 요하는 문제」라는 것은 대화의 표면적인 교환만으로는 알 수 없고, 그 대화 속에 숨은 의미를 추측해야만 되는 것을 말한다.

A : Perhaps I should remind you, Jack, that it is company policy to travel economy class.

B : What if the economy section is full?

A : Then wait for another flight.

Q . What is the employer angry about?

(A) Jack was away from the office too much.

(B) Jack bought a first-class ticket.

(C) Jack missed his flight.

(D) Jack kept him waiting.

이 문제의 정답은 (B)이지만 위 대화 어디에도 a-first-class ticket이란 말은 나와 있지 않다. 따라서 대화의 흐름으로 추측할 수밖에 없다. 이와 같은 문제는 단순한 영어이해 이상의 능력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어휘력을 측정하는 문제」는 단어 또는 숙어를 알고 있으면 문제될 것이 없겠지만 모르면 어쩔 도리가 없다.

A : Take a look at this note for me?

B : I can't make it out at all.

A : I know. It's completely illegible!

Q . What's wrong with the note?

(A) It's against the law (B) It cannot be read.

(C) It's overdue. (D) It's too long

여기서 make(=understand)와 illegible이 좀 어렵다고 볼 수 있다. 또 illegible의 의미인 (B)를 제시하고 수험생의 혼동을 노리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학습방법

회화 문제는 상당한 노력을 요하는 가장 어려운 유형의 문제이다. 영어회화 교재의 회화부분 만으로는 충분치가 못하다. 영어회화 교재를 빨리 끝내고 좀 더 실제적인 영어에 도전해 볼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영화, AFKN 등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영어를 듣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상어휘를 늘려야 하는데 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영어신문을 읽는 것이다. 또 informal한 영어표현을 익히기에는 순수문학 작품보다는 일상적이고 구체적인 영어표현이 풍부한 미스터리물이 더 적합하다.

 

Part Ⅳ : Short Talk(설명문)

특징

설명문 문제 역시 회화 문제 못지않게 어려운 문제다. 대체로 회화 문제보다는 설명문 문제가 조금 더 어렵다고 볼 수 있다. 설명문 문제는 한 문제에 대해 2~4개의 복수질문이 나오기 때문에 설명문 속에 들어있는 정보에 더 주의를 기울여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출제되는 내용을 보면 상품광고, 구인광고, 호텔의 게시, 신문이나 잡지 등의 기사, 비행기 내의 공지사항, 리포터 보고, 녹음된 전화소리, 회의에서 사람소개, 안내방송 등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문제의 제재가 되고 있다.

앞에서 언급한 다른 Part와 비교해 볼 때 이 Part는 특히 다음과 같은 점에 중점을 두고 있다.

① 이야기의 주제, 목적, 화제가 무엇인가?

② 이야기 가운데 포함된 사실과 이유 등을 이해하고 있는가?

③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표현하는 의견이나 감정을 이해하고 있는가?

 

학습방법

실제로 문제를 풀 때의 요령은, 하나의 설명문에 대개 2개의 질문이 주어지므로 문제 지시, 즉, Question 1-2 are based on the following announcement.를 듣기 전에 2개의 질문과 이에 따른 각각 4개의 choice를 재빨리 읽어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 질문과 대답을 읽는데 지나치게 전념하다 보면 정작 들어야 할 설명문을 들을 때 마음의 준비가 소홀해지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시간이 빠듯하므로 읽는 다기 보다는 대강 훑어보는 정도로 그치는 것이 좋다.

대강 훑어보더라도 회화 문제와 마찬가지로 인쇄된 질문과 4개의 choice를 가지고 설명문 내용을 어느 정도는 짐작할 수 있다. 특히 날짜라든가 숫자가 나오면 문제지 여백에 메모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메모하는 습관은 일부러 연습해서 몸에 익히는 것이 좋다. 설명문 문제를 위한 준비는 회화교재로는 충분치 못하다. 회화 문제의 경우처럼 영화, AFKN, 라디오의 뉴스, 뉴스해설, 특집프로그램, 인터뷰 등을 활용하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뉴스형식의 영어를 이해할 수 있으려면 우선 그 뉴스의 내용에 관해서 잘 이해해 두는 것이 중요하므로 우리말로 된 국제뉴스부터 평소에 자주 읽어두는 것이 좋다.

 

Part Ⅴ : Sentence Completion(문법․어휘)

특징

문법․어휘 문제는 TOEIC reading 테스트의 첫 번째 Part로서 우리에게는 친숙한 문제형식이다. 문제 수는 40개이며 각 문제는 사전에 실려 있는 용례처럼 짧막한 문장으로 내용을 이해하는 데는 별로 어려움이 없다. 이는 영문 자체가 테스트의 대상이 아니고 단지 그 문장을 통해 어구의 의미를 분명하게 하는데 있기 때문이다.

TOEIC은 일상생활에서 쓰이고 있는 영어를 중시하기 때문에 사전에 실린 절대적인 의미 즉 lexical meaning보다는 문맥 속에서 결정되는 상대적인 의미 즉 contextual meaning을 더 중요시하며 이 contextual meaning이 구체적인 영문구조 안에서 어떻게 나타나는가를 측정하는 것이 바로 문법 문제이다. 대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일치, 가정법, 수동태, 부정사, 시제, 명사의 단․복수 등의 문법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TOEIC의 reading 테스트는 listening과 달리 시간에 쫓기는 일은 거의 없다. reading에 배정된 75분 이내에 자기 나름대로 시간조절을 할 수 있으므로 여유가 있는 편이다.

학습방법

문법․어휘 문제는 대체로 영어의 세밀한 점에 관해서 묻는 문제이므로 평소에 영문을 읽을 때 단어의 단순한 표면적인 뜻뿐만 아니라 단어의 뉘앙스에도 주의를 기울이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예를 들면 yet/still, continuous/continual 등의 차이도 문맥 속에서 감각적으로 이해하도록 유의해야 한다.

문법지식 역시 단순한 지식으로서가 아니고 정확한 이해에 도움을 주기 위한 수단이 되어야 한다. 또한 어휘의 미묘한 뉘앙스는 감각적 경험이기 때문에 다독에 의한 경험을 풍부하게 쌓아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Part Ⅵ : Error Detection(어문정정)

  특징

어문정정 문제 역시 문법․어휘 문제와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익숙한 형식이다. 다시 말하면, 문장구조에 대한 이해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가의 여부를 측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어느 부분이 왜 잘못되었으며 더 나아가 어떻게 정정해야 하는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본다면 이 문제는 단순한 문법문제가 아닌 표현능력 즉 글을 쓰는 능력을 측정하는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어문정정 문제에서 주의해야 할 패턴은 다음과 같다.

① 틀린 문법․관용구의 사용

You (A)will have to wait (B) more three months for (C) delivery (D) of the new computer.

  이것은 단순히 어순상의 문제로 (B)를 three more months와 같이 표현해야 한다.

② 문맥을 무시함으로써 일어나는 틀린 문법․관용구의 사용

We (A) received your order (B) on July tenth only today, (C) but we are filling (D) it immediately.

  We received your order on July tenth까지만 본다면 정해진 날 앞에는 on이 쓰이므로 맞는 말이다. 그 뜻도 '귀하의 주문은 7월 10일에 접수했습니다.'로 되어 완벽하다. 그러나 다음에 이어지는 only today와 연결이 되지 않는다. 즉 '7월 10일'과 '오늘'이라는 두 날짜가 상충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문맥에 맞는 어법은 on이 아니고 of인 것이다. 이렇게 되면 '7월10일자 귀하의 주문은 바로 오늘 접수했습니다.'가 되어 자연스럽게 뜻이 통하게 된다.

  학습방법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어문정정 문제는 단순한 독해력의 측정뿐만 아니라 표현력의 측정에도 역점을 두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reading을 습관화해야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말하면 체계적인 reading를 할 수 있으려면 역시 writing의 연습도 병행되어야 한다. 그래야 reading을 할 때 눈여겨보아야 할 대목을 놓치지 않기 때문이다.

  reading을 위한 방법으로 일기를 써 보는 것은 좋은 일이다. 많은 양을 쓸 필요는 없다. 매일 조금씩 일상적인 일들을 영어로 써봄으로써 영어표현에 대해 보다 민감해질 수 있고 reading을 할 때 세심한 표현차이도 주의를 기울이는 습관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reading과 writing이 상호작용을 하여 상승효과를 일으키게 된다. writing를 위해서는 영영사전 또는 영어 활용사전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용례 속에서 단어의 쓰임을 익히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그 어구의 뉘앙스와 용법을 감각적으로 익힐 수 있기 때문이다.

 

Part Ⅶ : Reading Comprehension(독해)

  특징

독해 Part에서 측정하고자 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① 속도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들의 평균 reading speed는 1분에 200-300 words 정도라고 한다. 우리가 이와 같이 되기는 어려운 일이므로 적어도 1분에 최저 150 words의 속도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정도면 고득점을 올리기에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다. 다만 내용의 이해를 수반한 reading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다.

  ② 다양한 영문을 읽을 수 있는 능력

TOEIC이 일상의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언어능력을 평가하는 것이라고 볼 때, 영어로 쓰인 것은 무엇이든지 reading의 대상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또 일상생활에 관계된 공통의 커뮤니케이션을 다루려면 reading의 대상이 회사 내의 메모일 수도 있고, 운임 요금표일 때도 있고, 비행기 시간표일 수도 있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이는 실용주의를 중시하는 미국다운 착상인 것이다.

  ③ 추리능력

문장 속에 쓰여 있는 사실 뿐만 아니라 그 영문의 내용에서 도출되는 추론(inference)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한다는 것이다. 추리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그 기초로서 어떠한 내용이 담겨있나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따라서 수준 높은 작업이 요구되는 것이다.

  학습방법

먼저 TOEIC 독해의 체재가 매우 일상적이고 구체적이기 때문에 문학작품이나 논문보다는 영어신문, 잡지 같은 것을 상품광고, 구인란, 행사안내 같은 것도 빠뜨리지 말고 광범위하게 매일 읽는 것이 좋다. 또 읽는 도중에 모르는 단어가 있을 때 일일이 사전을 찾지 말고 전체적인 내용이해 위주로 계속 읽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시 말하면, 조금이라도 많은 영문을 접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다 보면 자연히 영어표현에 익숙해져서 speed도 붙게 될 것이다.

  외국어 학습의 성패를 결정하는 요인으로는 (1) 학습자의 언어 적성 (2) 학습자의 지능 (3) 학습자의 학습 지속성(끈기) (4) 학습기회(학습시간)를 꼽을 수 있다. 이 요인들이 영어습득 수준에 어느 정도의 비율로 관계하고 있을까? 여러 연구 결과 학습자의 언어 적성은 33%, 지능은 20%, 끈기가 33%, 그 밖의 요인이 14% 정도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 점을 생각해 보면 결국 학습자의 학습시간과 학습지속성 즉 끈기라는 두 가지 요인이 학습수준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다. 한마디로 말해서 영어학습의 목적을 분명히 갖고 시간을 들여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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